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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이 넘어도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기력이 떨어져서, 관절이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를 반증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운동하는 노인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김규웅 박사 연구팀은 2019~2010년, 2011~2012년까지 두 차례 연속으로 건강보험에 의해 건강검진을 받은 60세 이상의 남녀 1,000,000명을 조사했다. 참가자들의 생활 방식과 신체 활동 수준에 대한 질문 응답을 받았으며, 건강하고 활발하게 운동을 하는 참가자들의 운동량과 건강 검진 사이의 변화를 계산했다.

그 결과 첫 번째 검사에서는 약 20%의 참가자가 활동적이지 않았으며, 두 번째 검사할 때에는 신체 활동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활동이 늘어난 참가자들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11% 감소했다. 또한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심장병 위험이 27% 증가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나 나타나기 위한 신체 활동은 일주일에 약 1시간 정도 뛰는 정도의 활동이며, 황금기에 신체 활동이 증가하면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절대 늦지 않았으며,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운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단, 이번 연구는 운동 빈도의 변화를 스스로 보고한 설문지에 기초했고, 연구 참가자가 한국 노인에게만 국한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다. 김 박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다민족 공동 연구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되었으며, healthline 등의 외신에서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